[TV리포트=김가영 기자] S.E.S. 우정, 역시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다. 바다와 유진은 하와이 신혼여행도 함께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복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유진, 기태영, 로희 가족이 바다의 하와이 신혼여행을 함께했다.
S.E.S. 멤버들과 신혼여행을 함께 떠나고 싶다는 바다의 뜻대로 동반 여행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슈는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다는 전언.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S.E.S.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바다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자리에는 S.E.S. 멤버들은 물론, 이수만, 옥택연, 산다라박, 윤하 등 수많은 동료 스타들이 함께해 두 사람을 축복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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