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향숙이 상큼 발랄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이향숙은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유수지 극본, 김도형 연출)에서 고등학교 시절 속 삼총사 지영으로 분해 10대 소녀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이향숙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유비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촬영에 아쉬움은 컸지만, 배우는 게 많은 작품이었다. 평소 이유비와 친하게 지냈기에 더욱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워낙 촬영 현장이 밝고 유쾌한 분위기였다. 덕분에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어쩌다 18’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이향숙은 현재 순간 드라마 ‘모먼트’에서 노는 것도 연애도 한 번 제대로 해 본적 없는, 평범한 대학교 2학년 향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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