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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릴카가 뒷광고 루머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릴카는 화제의 모바일 게임 ‘오딘’에 푹 빠져 있는 상태다.
지난 4일에는 20시간 넘게 ‘오딘’ 게임을 즐기며 장시간 방송을 진행해 열정을 과시했다.
특히 인연이 깊은 뜨뜨뜨뜨도 ‘오딘’ 게임에 심취해 있는 모습에 몇몇 누리꾼들은 “오딘 게임 뒷광고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릴카는 “이런식으로 자꾸 말 나오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참았다”며 뒷광고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자꾸 이러는 게 과해서 제가 올해 한 번도 안 하다가 한번 정리를 해야겠다”며 “저희가 이런식으로 몰아가다가 뷰봇으로 영정먹었다”고 과거 이야기를 언급했다.
릴카와 뜨뜨뜨뜨는 과거 트위치에서 활동할 당시 뷰봇으로 어뷰징했다는 처분을 받아 영구제명을 당했다이들은 수년간 자신들의 억울함과 불명예를 풀기 위해 미국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노력해오다 트위치 본사가 아닌 트위치 코리아 운영자에 의해 부당한 처분이 내려졌다는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릴카는 “뷰봇은 해명하기 굉장히 어려웠지만 이건 증명이 가능해서 고소하겠다. 저를 신고하시던지 뭐든 하시고 저는 방송 유튜브 제가 가진 거 다 걸테니까 그분들도 각오하셨으면 좋겠다”며 고소를 예고했다.
끝으로 “지금 시기에 누가 자기 인생 걸고 뒷광고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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