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그룹 B.A.P가 일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B.A.P는 ‘B.A.P JAPAN TOUR 2018 –MASSIVE-‘를 통해 지난 11일~12일 도쿄, 14일~15일 오사카에서 총 4회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B.A.P는 거친 보컬과 랩의 조화가 인상적인 ‘YOUNG, WILD & FREE’로 포문을 열어 시작부터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HANDS UP’, ‘WAKE ME UP’, ‘FEEL SO GOOD’ 등 히트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 B.A.P는 약 200분 동안 무대를 채웠다.
특히 B.A.P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자작곡으로 솔로 무대를 꾸미며 색다른 매력을 공개한 것은 물론,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풍성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 공연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B.A.P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MASSIVE’ 역시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B.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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