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의 유명 치어리더 김진아가 모델과 방송인으로서 새 출발을 한다.
위핌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분간 치어리더 일을 병행하면서 활동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진아는 최근 ‘시크’와 ‘엘레강스’라는 톤앤무드로 진행된 프로필 촬영에서 치어리더의 발랄한 모습 뒤에 숨겨진 끼를 한껏 발휘해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이게 했다“고 덧붙였다.
김진아는 170cm의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에서 뿜어 나오는 수준급 커버댄스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왔으며,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옆모습이 걸그룹 트와이스(TWICE)멤버 다현과의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위핌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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