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세연이 가을 요정의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세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이 가을가을해서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세연이 단풍이 곱게 든 숲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외투에 늘씬한 극세사 각선미가 돋보이는 레깅스를 매치한 진세연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을 빛깔이 물씬 드러난 숲과 어우러진 진세연의 요정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쁨주의” “가을여신처럼 예뻐요” “단풍이 미모에 가려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해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를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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