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브라이언이 평소 소문난 깔끔남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드러낸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은 손님들을 위해 여벌옷을 준비해 갈아입게 한다.” 는 것이다.
브라이언은 집에서 보내는 일상은 어떤지 밝혔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깔끔한 만큼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집으로 온 손님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여벌 옷으로 갈아입으라고 한다.”고 했다. 미세먼지 묻은 옷이 침대 쇼파 등에 묻는 게 싫다는 이유에서라고 하자, 이에 서장훈은 “나는 애초에 친구들을 초대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브라이언은 집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신발장에 있는 신발의 각을 다 잡고, 강아지 산책 시킨 후 들어와서 설거지를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도 집에 들어가자마자 하는 깔끔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자 MC들은 놀라며 이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어, 브라이언과 환희는 팬들을 위해 요즘 유행인 인기가요 샌드위치 100인분을 밤새 함께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쿠키를 구우려다 바닥에 모두 떨어트리고, 맛이 인기가요 샌드위치와 달라 레시피를 계속 개선하는 등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팬을 위해 지새운 밤 이야기는 오는 26일(월) 저녁 8시 10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에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