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흡입력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5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우선 정연은 손을 뻗어 마술을 부리는 듯한 포즈를, 지효는 무언가를 끌어당기는 듯 모습을, 채영은 책을 공중에 띄우는 상황을 그려냈다.
이어 모모, 미나, 쯔위도 앞서 멤버들을 따라 레이더 모양을 표현했다. 양손을 머리에 얹고 마치 레이더로 신호를 잡는 모양. 이는 새 타이틀곡 ‘SIGNAL’과 맞물리는 동작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나섰다.
트와이스의 다섯 번째 타이틀곡 ‘SIGNAL’은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SIGNAL’을 통해 5연타 흥행을 이어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