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멜로홀릭’ 정윤호와 경수진이 만났다.
6일 방송된 OCN ‘멜로홀릭’에서 유은호(정윤호)와 한예리/한주리(경수진)은 첫만남을 가졌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한강을 찾은 유은호는 술에 취한 한예리/한주리와 만난다. 그녀는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를 들은 유은호는 “나도 오늘 실연 당했어요”라고 말했다.
두사람은 술을 마시면서 아픔을 공유했다. 이때 유은호는 그녀의 속마음을 들어보겠다고 했고, 그녀의 몸 속에 두개의 자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OCN ‘멜로홀릭’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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