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김원해와 유형관이 ‘막영애16’에 특별출연한다.
3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해와 유형관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 특별출연의 포문을 연다. 오는 4일 첫 방송될 ‘막영애16’에 특별출연하는 것.
‘막영애’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2007년부터 방송된 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유형관은 ‘막영애’ 시즌1부터 시즌11까지 함께했다. 이에 ‘막영애16’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막영애’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운 얼굴인 만큼 기대감을 높인다.
김원해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약 중이다. 출중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표현으로 어떤 작품에서나 주목 받은 바 있기에 ‘막영애16’에서는 무슨 역할을 맡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형관과 김원해의 특별출연만으로도 ‘막영애16’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막영애16’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속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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