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레몬 빨리 먹기 대결에 대한 소감을 내비쳤다.
15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사부와 동침할 멤버를 정하기 위해 ‘레몬 빨리 먹기’를 했다.
이승기는 레몬을 집어 들고는 “이 익숙한 스멜, 얼마 만이냐”며 예능 경력자다운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고 충격적인 베트남 레몬 맛을 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은 “베트남 레몬은 다르다, 살벌하다”, “기존의 레몬을 생각하면 안 된다. SBS 예능국에서 베트남 레몬을 독점 수입하면 대박 나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과연 베트남 레몬을 견디고 사부님과 동칠을 할 멤버는 누굴까. 15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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