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펜타곤 홍석이 학생 맞춤형 수업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Mnet ‘방문교사’ 2회에는 지난 주에 이어 중국어 수업을 이어가는 펜타곤 홍석과 지은 학생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석은 펜타곤을 좋아하는 학생의 시선에 맞춰 수업을 진행했다. 레벨 테스트 중 힘들어 하는 학생을 위해 “펜타곤 멤버들 모두가 너를 알고 있다”고 힘을 북돋워줬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는 쉽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동원하기도.
인터뷰를 통해 홍석은 “원래는 내가 독하게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지은이를 위해 특별하게 하는 것도 있고, 잘하고 있다는 걸 말해주면서 흥미를 잃지 않게 하려 했다”고 밝혔다.
조혜련 기자 kuing@tvreport.co.kr/ 사진=Mnet ‘방문교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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