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보영이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농익은 고혹미를 뽐냈다.
16일 매거진 퍼스트룩 194호를 통해 이보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움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긴 생 머리카락은 그녀의 청초함을, 긴 원피스는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이날 이보영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비주얼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촬영한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상대배우 유지태와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커플 화보를 완성, 스태프들의 감탄과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선 “요즘 ‘화양연화’ 촬영장에 갈 때마다 두근거림을 느낀다. 기술로 연기하는 게 아니라 설렘으로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사람들이 공감하고 응원해줄 수 있는 진짜 사람의 캐릭터를 오래도록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필모그래피가 쌓이면서 생기게 되는 생각들을 드러냈다.
인생에서 ‘화양연화’는 언제였냐는 질문에는 “지금이 진정 제 인생의 ‘화양연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스스로를 믿고 즐기며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도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더욱 빛나는 ‘화양연화’를 그려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보영의 다양한 화보 컷과 인터뷰는 퍼스트룩 19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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