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에서 이탈한 타오(황쯔타오)가 생일을 맞자 전 팀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타오는 자신의 생일인 2일 웨이보 계정에 “26세, 나이들었다. 생일 같은 건 안 지냈는데 여러분의 축하는 받았다. 감사하다”면서 “그래도 소원은 빌겠다. 축하해준 여러분도 같이 즐겁기를. 내 신곡을 여러분도 나처럼 기대해주기를”이라고 소망했다.
타오의 글에 엑소 출신의 루한은 “생일 축하해. 콘서트 파이팅!”이라는 글로 타오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또 다른 엑소 출신의 크리스는 “생일 축하해”라는 짧은 글로 타오를 축복했다.
엑소의 중국인 멤버였던 크리스, 루한, 타오는 각각 2014년 5월, 2014년 10월, 2015년 4월 팀을 이탈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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