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행복재테크, 노후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개그맨 출신 투자심리 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지난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출시 1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6070 어르신들을 대상 2부 행사의 MC를 맡았다.
MC와 함께 강연도 겸한 권 교수는 “6070 어르신들 자식들을 위해서 너무 오래 살지 마세요! 적당히 행복하게 건강하게 딱 120세까지만 건강하게 사세요!”라고 외쳐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자식들은 생활이 어려워 용돈을 잊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집을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서 주택연금을 활용하면, 주택연금은 매달 정확히 나와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자연스럽게 주택연금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6070 세대라면 카드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항공사 마일리지가 많이 쌓이는 카드를 선택하길 권했다. 다양한 기념일에 국내 여행과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돈(마일리지)이 쌓인다는 것.
또한 권영찬 교수는 “새로운 일을 시작 하실 때는 봉사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 이들을 위한 일도 자신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아들러를 비롯한 많은 긍정심리학자는 사람이 최고의 만족도에 이르는 순간을 “이타적인 행동과 봉사와 나눔”을 전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시는 어르신이라면 강원랜드 주식을 딱 한주만 사라고 권했다. 강원랜드 주식을 한주 가기고 있으면, 주주로서 강원랜드를 찾을 때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권 교수는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9월 강연 시즌을 맞아 전국투어 행복재테크 강연 콘서트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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