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위너 이승훈이 ‘정글의 법칙’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8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SBS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오만석, 최정원,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 조타, 한은정, 최현석, 김준현, 위너 이승훈, 남보라, 김진호PD가 참석했다.
위너 이승훈은 “‘정글의 법칙’ 멕시코 가기 전에 먹는 것 때문에 고생을 하셔서 걱정했는데, 이번에 최현석 셰프와 준현이 형이었기 때문에 캐릭터 굶을 수가 없지 않나. 뭘 먹겠구나 생각했는데, 먹었는지 굶었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은 북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멕시코는 한반도의 약 9배, 세계 제14위의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때문에 다양한 동식물 생태계는 물론, 마야 문명으로 대표되는 인류학 및 고고학적 문화유산이 풍부한 나라로 손꼽힌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멕시코의 모습을 다룬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18일(오늘) 밤 10시 공개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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