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이벤트를 통해 뽑힌 아내들과 독일로 여행을 떠났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수민은 이날 SBS ‘싱글와이프’ 촬영을 위해 일반인 여행 메이트 두 명과 함께 독일로 출국했다. 한수민의 여행 메이트는 ‘싱글와이프’에서 전국의 아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집 이벤트에서 당첨됐다.
세 사람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즐길 예정. 사교적이고 쾌활한 성격의 한수민이 출연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수민은 여행을 앞두고 박명수와 함께 여행 메이트 가족들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세 명의 아내가 즐길 독일 여행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싱글와이프’ 측은 스타의 아내와 함께 여행을 즐길 메이트를 선발했다. 여행 메이트 또한 기혼자로, 육아와 가사에 지친 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인 아내 DAY’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싱글와이프’에서 공개된다. 이들의 여행 분은 오는 10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싱글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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