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토르:라그나로크’가 일주일 연속 흥행 1위를 차지했다.
11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10월 31일 14만692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토르:라그나로크’의 누적 관객수는 250만7828명으로 집계됐다.
‘토르:라그나로크’는 개봉 이후 일주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내일(2일) 개봉하는 ‘침묵’, ‘부라더’를 제치고 예매율 역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같은 날 ‘범죄도시’는 7만3258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수는 599만2712명으로 오늘(1일) 중 600만 고지를 돌파할 전망이다.
‘타짜’를 꺾고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 4위를 기록한 ‘범죄도시’가 역대 3위인 ‘아저씨'(617만 명)의 기록도 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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