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송은이, 45금 침대 토크에 “이 집단 이상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송은이가 ‘불청’의 ‘한 침대’ 토크에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송은이는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함께했다. 

예비부부 김국진과 강수지가 한 침대를 쓰는 문제로 청춘들 사이에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송은이는 “내버려두라.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라”고 소리쳤다. 

한 침대를 고집한다는 강수지에겐 “언니도 그렇다. 대꾸를 해주지 마라”고 입막음을 했다. 

송은이는 거듭 “이 집단 너무 이상하다”라고 외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