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 여배우 장쯔이가 의붓딸 그리고 친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장쯔이의 남편인 가수 왕펑은 자신의 46번째 생일인 29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장쯔이와 왕펑, 그리고 두 딸은 나란히 서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왕펑은 “당신들은 내 삶에 가장 진귀한 보물이야. 생일 축하해. 이건 꿈에 그리던 남자의 삶”이라는 말을 더해 생일을 자축했다. 장쯔이는 남편의 글을 자신의 SNS에 리포스트해 애정을 과시했다.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한 장쯔이는 같은 해 12월 딸 샤오싱싱을 낳았다. 부부는 왕펑이 이혼한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큰딸과 함께 살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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