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라라랜드’ 엠마 스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생일인 7월 2일을 앞두고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소원 트윗-엠마 스톤, ‘퀸카로 살아남는 법2’를 같이 찍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은 린제이 로한을 아역이 아닌 청춘스타 반열에 올려준 하이틴 무비이자 그의 대표작이다.
이어 린제이 로한은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엠마 스톤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또 린제이 로한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패리스 힐큰, 비욘세가 생일 파티에 와줬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러시아 재벌 남자친구와의 열애와 결별로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린제이 로한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인 프리미엄을 론칭하고 영국 채널 코미디 ‘식 노트’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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