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 김재원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재원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OCN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강은선 김선희 극본, 김종혁 연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극중 현상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김재원은 김재원은 아들에 대해 “각자의 인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생에 대해서 부모로 강요할 수 있는 건 무엇도 없다. 존중해주고, 그 뜻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해주고, 그 의견에 대해서 서로 협의도 해보고, 상의도 해보고, 한 다음에 결국 자신이 선택하는 인생이다. 부모는 그것을 지원을 해줄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원의 아들이 배우를 꿈꾼다면 어떨까. 그는 “다들 그렇지 않느냐. 배우 한다고 하면 지원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의 퀴즈:리부트’는 ‘신의 퀴즈’ 다섯 번째 시즌이었다.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으로 지난 10일 종영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윌 엔터테인먼트,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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