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최강희, 고준이 KBS 단막극에서 만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최강희, 고준이 KBS 단막극 ‘너무 한낮의 연애’에 출연, 호흡을 맞춘다.
‘너무 한낮의 연애’는 ‘추리의 여왕’ 유영은 PD의 입봉작.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인연으로 ‘너무 한 낮의 연애에 출연하며 의리를 지키는 것이다.
고준 역시 JTBC ‘미스티’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친 배우.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 변신에 나선다. 최강희, 고준이 어떤 호흡을 맞출 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너무 한낮의 연애’는 대학 시절에 만나 감정을 나누었다가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남녀주인공 양희와 필용의 이야기를 담았다. ‘젊은 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김금희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KBS는 매년 10부작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을 제작하며 타 방송사와 차별화를 꾀했다. 신인 감독, 작가, 배우의 등용문으로 잘 알려진 만큼 탄탄한 연출과 장르의 다양성을 제공하며 호평 받고 있다. 올해 역시 이 같은 행보를 잇는 것.
단막 명가 KBS에서 선보이는 ‘너무 한낮의 연애’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최강희, 고준(TV리포트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