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을 위해 김밥을 싸고 행복을 만끽하는 딸 바보 아빠의 일상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전 10시에 김밥을 주문하신 공주님. 부지런부려 임무완료. 부족한 재료에도 맛나게 드시니 많이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류수영이 직접 만든 김밥 사진이 담겨있다. 다양한 재료들로 알차게 완성한 류수영표 김밥이 군침을 돌게 한다. 팬들은 “진짜 대박. 먹어보고 싶네요” “김밥 레시피 짱이에요” “역시 너무 멋지고 좋은 아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류수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요리까지 완벽한 요섹남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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