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느낀 ‘연기 갈증’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출연 해 입담을 뽐냈다.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인하은 인소은 두 딸을 둔 소이현은 “결혼 후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은 게 아니다 보니 연기에 대한 갈증이 크다”라며 “첫 애 때는 그래도 감사하는 마음이었는데, 둘째 임신을 알고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인교진과 부부 동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소이현. 그는 “예능 출연이 연기적 갈증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라며 “예능 출연은 남편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한 것”이라 덧붙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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