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중국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멤버 미기와 선의를 응원했다.
성소는 23일 낮 자신의 SNS 웨이보에 미기, 선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식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텐센트TV ‘창조 101’ 마지막 방송을 맞아 두 사람을 공개적으로 응원한 것.
성소는 “드디어 선의와 미기를 찾아왔어요. 오늘은 101의 마지막 무대. 결승 무대를 보지 못해 아쉽지만 너희들이 실력을 발휘할 거라고 믿어. 오늘 저녁 파이팅! 멀리서 전화할게”라고 적어 선의와 미기에게 힘을 실어줬다.
한편 우주소녀 미기와 선의는 23일 방송된 중국 텐센트TV ‘창조 101’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라 11인조 걸그룹 ‘로켓소녀 101’ 데뷔를 확정했다. 미기는 센터를 차지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성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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