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선예와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2023년 신예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2023년에 데뷔할 신예 보이그룹 멤버를 모집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이달의 소년’의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인류 최초로 발을 디딘 달의 표면 ‘고요의 바다’에 선명한 발자국 하나가 눈길을 끈다. 이는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될 소년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고요의 바다에서 위대한 여정을 함께할 소년을 찾습니다’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어 오디션을 통한 멤버 선발을 예고,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성과 매력을 두루 갖춘 지원자를 모집, 오는 2023년 데뷔를 목표로 보이그룹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매달 한 명의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8년 걸그룹 이달의 소녀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한 최근에는 그룹 원더걸스 활동과 tvN ‘엄마는 아이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탁월한 음악 실력을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선예를 영입했다.
이처럼 트렌디한 아이디어와 양질의 플랫폼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와 K팝의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새롭게 선보일 신예 보이그룹과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이달의 소년’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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