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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해도 괜찮아”…‘프듀101’ 후광 받는 위에화 5人[인터뷰]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프듀2’ 이후 인기 실감해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정정, 안형섭, 최승혁, 이의웅, 저스틴이 최근 TV리포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들은 ‘프듀2’ 출연 후 확 달라졌다. 실력 향상은 물론, 인지도는 일일이 따지기 어려울 만큼 상승했다. 

최승혁은 “남자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친구들이 다 남자인데도, 관심 있게 봐줬다. 다른 연습생들에 대해서도 물어보더라. 그런 부분에서도 인기를 실감했다. 친구들의 친구들이 저를 알고 물어본다고 하더라. 친구들이 저를 자랑스러워하는 그런 부분에서 실감했다”면서 미소 지었다. 

정정은 “‘프듀2’ 끝나면 연습실에 가야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몰랐다. 비행기 타고 중국에 간 적이 있었는데, 공항에서 마스크 쓴 저를 알아봐줬다. 헤어스타일만 보고 ‘‘프듀2’ 정정이냐’고 물어 봤다. 같이 사진도 찍어달라고 했다. 비행기 안에서도 다들 알아봐줬다. 신기했다”고 전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TOP35에 들어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귀여운 외모에 실력까지 일취월장하며 주목 받았다.  

안형섭은 “지하철 건대입구역을 자주 다녔다. ‘프듀2’ 출연 이후 광고판에 제 사진이 걸려있고, 응원하는 문구가 있더라. 그걸 보면 기분이 묘하고 신기했다. 처음에는 내 사진이 걸릴 줄 몰랐다.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의웅 역시 “등교할 때 지나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그곳에 제 광고판이 있다. 등교할 때마다 기분 좋게 등교하고 있다”면서 “학교에서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다른 학교에서도 많이 왔는데 다들 많이 알아봐줬다. 사진도 찍고, 둘러싸이기도 했다.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웃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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