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과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존슨의 약혼설이 불거졌다.
최근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크리스 마틴과 다코타 존슨이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당분간 비밀을 유지할 계획이라는 것. 크리스 마틴의 전 부인인 기네스 팰트로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이는 물론 사실이 아니다”며 “기네스 팰트로의 경우, 크리스 마틴과 잘 지내고 있다. 로맨틱한 감정은 없지만, 여전히 가족 같은 사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는 크리스 마틴과 다코타 존슨의 (커플) 타투를 보고 지어낸 이야기가 틀림없다. 그 어떤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코타 존슨 측에 확인을 요청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크리스 마틴과 다코타 존슨은 지난해 10월부터 데이트설이 불거져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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