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이 여행 유튜버 곽튜버의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안냐루’ 유튜브 채널에는 강민경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곽튜브를 언급한 내용의 영상이 게재되어 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저 요새 곽튜브 본다. 완전 재밌다. 여러분 곽튜브 보세요”라며 곽튜브를 극찬했다.
곽튜브는 3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 브이로그 영상으로 활동을 시작한 유튜버다.
유창한 러시아어와 특유의 개그 코드로 잔잔하면서도 소소한 재미를 선사해 구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강민경은 “곽튜브님 요즘 제 낙이다. 영상 올라오는 거 기다리는 유튜버는 처음이다. 진짜 너무 재밌다”고 얘기했다.
이어 “해외여행 다니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너무 답답한데 대리로 힐링하고 있다. 강추다”며 팬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곽튜브는 지난 달부터 러시아 여행을 떠나 한 달여만에 여행을 종료하고 귀국을 앞두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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