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Tiki-Taka’로 무더위를 날리며 새로운 ‘서머퀸’에 등극했다.
위키미키는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Tiki-Taka(99%)’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흰색 계열의 여름 의상을 입고 등장한 위키미키는 틴크러시에 청량감이 더해진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Tiki-Taka’는 드럼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 상대방이 조금 더 대담하게 다가와주길 바라는 마음을 풀어낸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