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유승호 “‘군주’, 누나들 마음 박살 낼 것”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유승호가 ‘군주’를 통해 누나들의 마음을 박살내겠다고 자신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동안 유승호는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심쿵 연하남으로 사랑 받았다. 유승호는 이번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박살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엘은 유승호의 명대사로 “‘내가 잘생겼느냐’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역 출신 유승호, 김소현은 서로에 대해 “친숙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