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 선수 정창영(LG세이커스)이 부부가 된다.
정아와 정창영은 28일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정아와 정창영은 5살 연상 연하 커플이다. 친한 친구 사이에서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 1년 6개월 간 교제해왔다.
연예인과 스포츠스타의 결혼식인만큼, 이날 참석할 하객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가희, 유이를 비롯한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총출동하면서 동창회 같은 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프터스쿨 멤버 가운데 레이나는 축가를 맡는다. 한동근과 바다도 축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회는 정창영과 고려대학교 동기로 절친한 사이인 농구 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맡는다.
정아와 정창영은 결혼에 앞서 TV리포트에 제일 친한 친구로서, 서로를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세는 최대한 빨리 갖고 싶다면서 첫째는 딸을 원한다고 밝혔다.
정아와 정창영은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나며, 서울 신당동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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