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의 청춘 스타 커플인 루한과 관효동이 달달한 애정 표현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1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관효동의 생일인 이날 자정 루한은 자신의 SNS 웨이보에 관효동의 사진을 게재하고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는 관효동이 양손으로 턱을 괸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루한과 관효동은 최근 수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그때마다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거나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등 몸소 결별설을 일축해왔다. 루한은 관효동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하며 다시 한 번 연인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증명했다.
엑소 출신의 루한은 중국의 ‘국민 여동생’ 관효동과 드라마 ‘첨밀폭격’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웨이보(루한, 관효동)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