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세정이 지난 2일 1천만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며 밝혔다. 김세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희망브리지 측에 성금을 이체한 캡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세정의 기부금은 마스크, 소독제 등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감염병 예방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17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화분’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김세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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