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문제적남자’가 뇌친소 특집으로 올해를 마무리 한 가운데 담당 PD가 소감을 전했다.
25일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 연출을 맡고 있는 이근찬 PD는 TV리포트에 “올해 마지막회는 뇌친소 덕분에 정말 재미있는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문제적남자’는 ‘뇌친소’ 특집이자 올해 마지막 편으로 꾸며졌다. ‘문제적남자’ 멤버들이 친구들과 함께 한 것. 최성준 조승연 유인영 등이 출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간을 완성했다. 특히 아이큐 156 이상으로 알려진 최성준은 모두를 감탄시킨 문제 풀이로 주목 받았다.
이 PD는 “다들 친구들이 오니까 긴장한 것도 있고 더 멋있게 보이려고 노력 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유쾌했던 ‘문제적남자’ 촬영 현장 분위기를 알렸다. 이어 “출연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PD는 “올해 ‘문제적남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했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신년 특집으로 내년을 열 예정”이라면서 내년 1월 6일 방송될 ‘문제적남자’ 스위스 특집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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