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남규리가 플레이보이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5월 30일 영화 ‘데자뷰’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남규리는 극 중 차 사고로 사람을 살인한 후 공포스러운 환각 증세를 겪게 된 여자 ‘지민’역을 맡았다. 플레이보이 코리아 20Q 인터뷰에서 남규리는 “‘데자뷰’ 속 지민은 환각과 혼란 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지민을 이해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자료를 찾아봤고, 어느새 지민에게 빠져들게 됐다. 감정적으로 힘들었을 땐 촬영 후에 패닉이 온 적도 있었다”고 영화 작업 소감을 밝혔다.
또 남규리는 함께 연기한 이천희, 이규환 중 더 애정이 가는 배우를 골라달라는 질문에 거침없이 약혼자 역인 이규환을 선택했다. 그 이유로는 이규환의 긍정적 에너지와 센스 있는 말 솜씨 등을 꼽았다.
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화보는 솔직 담백한 인터뷰로 배우 남규리 20Q 화보 인터뷰는 플레이보이코리아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플레이보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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