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배우 판빙빙의 친동생이 한국 화장품 브랜드 모델이 됐다.
I 브랜드 중국 측은 최근 중국 보이그룹 나인 퍼센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나인 퍼센트의 멤버인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도 함께 했다.
화보에서 판청청은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오버핏의 스포티룩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나인퍼센트의 다른 멤버들도 비슷한 콘셉트로 브랜드 화보를 촬영,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판빙빙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판청청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판청청은 엠넷 ‘프로듀스101’을 표절했다는 지적을 받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출연, 최종 3위를 차지해 나인퍼센트로 데뷔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이니스프리 차이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