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스웨덴에는 흔히 있지만 한국에는 흔히 없는 것. 바로 쓰레기 통이다.
27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됐다.
태권도 수료 후 스웨덴 친구들이 젊음의 거리인 홍대입구를 찾았다. 공복 상태의 친구들은 먹거리부터 찾아 나섰다.
이들의 첫 식사는 바로 포장마차 닭꼬치다. 자극적인 매운 소스에도 친구들은 폭풍먹방을 선보이며 그 맛에 만족을 표했다.
이제 남은 건 쓰레기 처리. 그러나 거리 어디에도 쓰레기통은 없었고 이에 친구들은 “왜 이렇게 쓰레기통이 없나. 이걸 집에 가져가야 하는 건가?” “스웨덴과 비교하면 가장 이해안 되는 것 중 하나다”라고 토로했다.
다행히 친구들은 쓰레기통을 찾았고, 목적(?)을 완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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