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앵님’ 배우 김서형이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9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서형 씨가 ‘아무도 모른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SKY 캐슬’에서 김주영 선생님 역을 연기한 김서형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방송계의 ‘스앵님 모시기’가 이어진 가운데, 김서형이 ‘아무도 모른다’를 선택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서형이 출연을 확정하면 첫 원톱 주연을 맡게 된다.
‘아무도 모른다’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서형이 ‘아무도 모른다’에서 제안 받은 역할은 광역 수사대 소속 강력계 팀장 차영진이다. 김서형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액션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서형은 영화 ‘여고괴담-모교’ 출연 또한 확정했다. ‘여고괴담’ 시리즈의 리부트 격인 영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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