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신어요” 유진 딸 로희, 폭풍성장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가놀지 못하는 불쌍한 요즘 아이들. 엄마가 #장마철대비로 준비한 #장화 와 #우비 꺼내와 신어보며 신나게 노는 딸내미~♡ 비오면 엄마랑 세트로 장화신고 나가서 분위기 잡자~!”라는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분홍색 우비와 장화를 착용한 채 신난 모습이다. 밝게 웃는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의 성장 모습을 공개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