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최근 운동에 매진하고 있었다. 남성미를 강조하기 보다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했다.
로이킴은 최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취미를 묻자 “운동에 빠진지 3~4개월 됐다. 태닝샵에도 다니고 필라테스를 40회 이상 갔다”고 수줍어했다.
운동을 하게 된 이유에 “어디서 들은 얘기다. 서른이 넘으면 이전의 만들어 놓은 몸을 스스로 기억한다더라. 그렇지 못하면 (건강한 몸매로는)답이 없다고 하더라”고 걱정스러운 얼굴을 보였다.
또 “나이가 들어서 운동을 해도 20대 근육 량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들었다. 저 역시도 나날이 숙취를 느끼는 게 다르다”면서 “운동을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기어 나올 정도다. 하하하 복근을 만들고 싶다. 아직 만들어지기 전이다. 한참 더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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