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선미가 화보를 공개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음악과 무대, 스타일에 관한 선미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대중을 ‘홀리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선미는 “저는 눈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화보를 찍거나 공연을 할 때 항상 사람들과 눈을 맞춰요. 카메라를 볼 때도, 그게 단지 기계가 아니라 제가 애정하는 사람이라고 여겨요”라고 답했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까지 3부작 프로젝트를 마친 소감에 대해서는 “‘주인공’ 인터뷰 때 얘기했어요. 선미라는 장르를 만들고 싶다고. 다행히 나만의 장르를 만드는 과정에 디딤돌 하나는 놓은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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