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을 향한 일본의 시선이 집중됐다.
20일 빅톤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미니앨범 2집 ‘READY’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가졌다. 공연 및 악수회로 도쿄 시부야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고 밝혔다.
빅톤은 지난 5월, 일본에서의 첫 공연 ‘HELLO JAPAN! VICTON 1ST SPECIAL LIVE’에 이어 두 번째 일정.
빅톤 측 관계자는 “3000여명의 팬들은 오전부터 이벤트를 기다렸다. 빅톤을 향한 팬심을 여실히 보였다. 무대 위에서 빅톤은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신인임에도 연이어 환호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빅톤은 지난해 11월, ‘에이핑크 남동생’ 타이틀로 국내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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