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세계적인 재즈보컬 노라 존스(Norah Jones)의 뉴욕 공연 실황이 공개됐다.
27일 유니버셜 뮤직 측은 “노라존스의 ‘Day Breaks – 디럭스 에디션’이 발매됐다. 스탠다드 앨범에 수록된 트랙들과 2016년 10월 뉴욕 신센터 로레토 극장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은 9개 라이브 트랙이 추가로 담겼다”고 밝혔다.
특히 라이브 트랙이 담긴 CD2에는 ‘Day Breaks’ 수록곡이었던 ‘Flipside’와 ‘Peace’과 히트곡 ‘Don’t Know Why’와 ‘Sunrise’ 등도 함께 있다.
노라 존스는 2002년 2월 앨범 ‘Come Away With Me’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Come Away With Me’는 전 세계에 앨범 판매 누적 470만 장을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재즈가수로는 이례적으로 2003년 제 4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유니버셜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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