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크로스진이 5인조로 축소돼 컴백한다.
크로스진(Cross Gene) 측은 5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하고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리더 신원호를 중심으로 타쿠야, 용석, 상민, 세영 5인조로 나선다. 멤버 캐스퍼가 탈퇴했다.
크로스진은 지난해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MIRROR’ 이후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오는 5월 8일 컴백 날짜를 확정한 크로스진은 절치부심하는 마음을 보여주겠다는 것.
소속사 측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고자 어느 때보다 공들여 앨범을 준비해 왔다. 새롭게 출발하는 크로스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크로스진은 한국, 일본, 대만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2012년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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