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김우빈은 지난 12일 진행한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법요식 행사 현장에서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조인성과 함께 종교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우빈 소속사 측 관계자는 14일 TV리포트에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중이다”라고 짧게 전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 중으로, 2017년 5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 1월 한 차례 복귀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많이 호전된 것은 맞다. 하지만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했고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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