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사랑이 ‘택시’를 뜨겁게 달궜다. 시청자들이 이들의 향한 관심을 놓지 않은 가운데, 제작진이 녹화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25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제작진은 TV리포트에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예능을 자주 하지 않았던 분들이다. 녹화 시작 전 MC 오만석과 예상치 못한 당구 내기로 인해 긴장이 많이 풀렸다”고 밝혔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지난 24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첫 만남부터 동거, 혼전임신, 수십억대 인세 수입 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 어느 것도 숨김 없었다.
‘택시’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를 향해 부러운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택시’에서 “멀리서 보면 차유람이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가까이서 이지성 씨를 만나면 차유람이 복 받았다는 확신이 든다”면서 차유람 이지성 부부를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택시’ 제작진은 “녹화 내내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둘의 사랑 이야기에 이영자 씨가 많이 부러워했다”고 알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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