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H.O.T. 멤버 강타가 ‘히든싱어5’ 벌칙을 수행했다.
강타는 1일 인스타그램에 “벌.칙.수.행!기분 안 좋으신분을 시청후 기분이 더욱더 안 좋아 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든싱어5#벌칙수행#여장#복장은#남성정장#결혼식다녀옴#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타는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곱게 화장을 한 모습. 앞서 강타 닮은꼴로 통한 일본 여배우 토요모토 키라리와도 닮아 보인다. 여장을 한 강타는 “벌칙 수행”이라고 말한 후, ‘북극성’을 열창했다. 예쁘게 화장하고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강타는 더욱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타는 지난 17일 방송된 ‘히든싱어5’에서 최종 라운드에서 60표 이상을 받지 못하면, 여장을 하고 노래부르는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최종 라운드에서 42표를 획득해 강타는 여장 공약을 실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강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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