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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동현 “사위 사랑은 장모” 실감… 김승현, 감동의 모델복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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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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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을 실감했다. 

22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김동현 송하율 부부의 신혼일기가 공개됐다. 

처갓집을 찾은 김동현이 닭과의 사투에 나섰다. 장모님 표 씨암탉 백숙을 위한 것. 이에 김동현은 “닭들이 나를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겠더라, 살짝 손을 넣어서 잡자, 싶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닭장에 들어가 김동현은 닭을 피해 도망치는 신세가 됐다. 팽현숙이 “UFC 선수 맞나?”라며 웃었을 정도.

다행히 김동현은 사투 끝에 닭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는 장모님의 손길을 거쳐 정성이 가득한 씨암탉 백숙으로 재탄생됐고, 김동현은 폭풍먹방으로 화답했다. 

김동현과 아내 송하율 씨는 11년 교제 기간 중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며 결혼에 골인한 바. 송 씨는 이에 대해 “오빠는 경기가 있으면 경기에만 집중했다. 그게 내겐 소홀하게 느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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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결국엔 다른 사람이 없다는 걸 확인했다. 그게 중요하다. 앞으로 정말 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송 씨의 어머니는 “나도 사위는 동현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발언으로 남다른 사위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동현 가족의 시트콤 같은 일상도 공개됐다. 

김동현이 안전복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가족들은 김승현을 위해 4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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